나는 옷쇼핑을 1년에 10만원이 절대 안넘게 했었는데
삶이 내 마음대로 되지않고 그거에 대한 공허함을 많이 느끼면서
7월에 취업하고 8월부터 오늘까지 미친듯이 쇼핑함..
쇼핑을 하고 옷을 입으면
그나마 이 세상에서 내가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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