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환갑입니다.
더 늙기 전에
고전 문학을 한 권씩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한 이후로
독서 모임에 들어가서
2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
헤밍웨이, 톨스토이, 세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
작가별로 읽었어요.
한 권씩 읽고 나면
내 안에서 뿌듯함과
고요한 행복감이 차오릅니다.
인생을 성찰하고
삶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독서는
나이 들어가는 나에게
의지가 되어주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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