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운동만 하던 체대생 출신 트레이너였습니다.
돈이 어느 정도 모이니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게 지혜라고 생각돼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결혼을 1년 앞두고 있습니다.
독서라는 행위에 확신이 들어 퇴사하고 집에서 책만 본 지 6개월쯤 됐네요.
운동은 패시브 스킬입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