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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13:54
동생 집 정리하며 저도 비우기로 했어요.
익명
오래 전
2025.09.12 13:54
비움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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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홀로 사는 동생이 뇌출혈로 갑자기 사망해
집안 정리를 해주며, 정말 미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집을 채워 놓고 살았더군요.
이번 일을 계기로 60대부터 매년 집을 정리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의 의미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도 체중이 줄면 입어야지 하며 버리기 아까워 장롱 속에 모셔 놓은 옷,
그리고 유행이 지난 도자기 디너세트, 구두 등을
열흘 정도 걸쳐 정리해 버렸습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죽음을 생각할 때,
자신이 미련 없이 버리는 삶이 좋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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