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년 걸쳐서 집안 정리하면서
옷, 신발, 백, 책 등 나눠주고 다 버렸어요.
68세가 되니 덤으로 사는 것 같아
며느리에게도 귀중품 주고요.
남편과 둘이 사는 집에 그래도 물건이 많네요.
안 쓰는 게 없고 모두 좋아하는 것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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