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12.24 14:08

이제는 정말 좋아하는 것만 남았어요

  • 익명 4일 전 2025.12.24 14:08 비웠어요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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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걸쳐서 집안 정리하면서

옷, 신발, 백, 책 등 나눠주고 다 버렸어요.

68세가 되니 덤으로 사는 것 같아

며느리에게도 귀중품 주고요.

남편과 둘이 사는 집에 그래도 물건이 많네요.

안 쓰는 게 없고 모두 좋아하는 것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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