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유모차, 모노레일 탈 수 있을까?

담숲은 국내에서 아름답고 편하기로 손에 꼽히는 수목원이다. 산 전체가 온갖 종류의 식물로 조화롭게 꾸며져 있고, 평지처럼 걸을 수 있게 조성하여 서지 못하는 아기를 데려와도 유모차만 있으면 산을 오르는 것이 가능한 곳이다. 사실 오르는 것이 아닌 걷는 수준에 가깝기에  경이로운 풍광을 품은 화담숲을 힘들이지 않고 아기에게 보여줄 수 있어 초보 엄마에게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Spoiler

looks_one화담숲 유모차 가능할까? – 가능하다. 입구까지 다니는 순환버스는 유모차를 접어서 타면 된다. 1구간은 경사가 있어 모노레일을 타는 것이 좋은데, 시간제 예약으로 붐비지 않는다. 또한 출입구에 턱이 없어 편하게 탈 수 있다. 대부분 구간이 완만하고 계단이 하나도 없고 유모차를 편하게 끌 수 있으나 그래도 내려올 때는 조심해야 한다. 또한 리프트는 아기와 타기에 위험하니 삼가야 한다.

looks_two아기랑 화담숲 즐기는 방법은? – 화담숲은 걸어서 올라가야 그 매력을 흠뻑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체력에 자신이 없고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소요시간이 3시간 이상으로 훌쩍 걸릴 수 있으니 무조건 모노레일로 정상까지 올라간 후 내려오는 것이 좋다. 단, 모노레일의 경우 현장에서만 발매가 가능한데, 주말에는 원하는 구간과 시간을 잡기 힘들 수 있으니 애초에 입구에서 입장권을 뽑을 때 같이 끓는 것이 편하다. 그리고 차를 주차할 때 유모차가 있으면 위쪽에 주차할 수 있는데, 가급적 제일 위쪽에 주차해야 매표소와 가깝다.

local_hospital여행Tip : 화담숲은 사계절 내내 다른 멋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백미는 오색빛으로 물드는 가을이다. 시선이 닿는 모든 곳이 화려하게 불타서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