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오스트레일리아, 같은 나라일까?

국인에게 오스트리아에서 왔다고 말하면 10명 중 8명은 호주라고 생각한다. 이는 호주의 영어식 발음이 오스트레일리아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실상은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스트리아는 1도 연고와 없는 나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명이 길고 비슷해서 매번 착각을 한다. 안타깝게 이는 세계인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이다. 그리하여 오스트리아인은 어디를 가든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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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vs 오스트레일리아 차이는?

local_hospital여행Tip :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는 완전히 별개의 나라이다. 오스트리아는 유럽에 속하는 나라로 독일어를 사용하며 수도가 빈이다. 각 도시마다 클래식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나라 전체가 거대한 예술 작품에 해당한다. 반면에 오스트레일리아는 오세아니아에 위치하고 영어를 쓰며, 수도가 캔버라이고 세계 6위의 영토 크기를 자랑한다. 광활한 영토를 가지고 있어 천혜의 자연 환경이 관광자원이다. 두 나라의 거리차는 무려 1만 4000km에 달한다. 국가명을 제외하면 공통점이 전혀 없음에도 어감이 비슷해서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 혼동은 전세계적이다. 일반인과 지식인을 가리지 않는다. 뉴스 속보에도 자주 발생하고 국가적인 공식 행사에도 빈번하다. 특히 우편번호도 4자리로 같아서 대륙을 정확히 표기하지 않으면 우편물이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웃지 못할 상황도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