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바다 TOP4, 그곳의 매력은?

울에 살면 시원한 바람이 불고 시야가 탁 트인 넓은 바다는 늘 갈증의 대상이 된다. 일과 사람에 치일수록 바다가 주는 한없는 너그러움과 넉넉함에 대한 그리움을 진해진다. 그러나 바다는 육지의 끝에 위치하여 산보다 더 멀게 느껴지기에 도시에 살면 마음처럼 쉽게 떠나기 어렵다. 그런데 생각보다 서울에는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바다가 많다. 그중에서 손꼽히는 오이도•월미도•강화도•대부도는 꼭 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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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s_one지하철로 가는 오이도 – 지하철로 바다를 갈 수 있다? 말이 안될 것 같지만 실제로 있다. 바로 오이도이다. 이 섬은 4호선 지하철을 타면 금세 만날 수 있는 바다이다. 오이도의 매력은 해안을 따라서 밀집된 조개구이집과 아름다운 일몰이다. 당일치기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다. 특히 당일 어부들이 잡은 횟감을 저렴한 가격에 바로 먹을 수 있다. 단, 맛집 위주로 다닐 경우 즉흥적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사전에 미리 조사해서 가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looks_two먹거리가 완벽한 월미도 –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월미도는 탁 트인 인천 앞마다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해질녁 노을이 아름답고 인천항과 인접하여 항구를 드나드는 수많은 배를 구경할 수 있다. 바다는 보고 싶은데, 너무 멀리는 갈 수 없고 힐링이 필요할 때 가면 좋다. 칼국수가 맛있는 섬이다.

looks_3역사를 품은 강화도 –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는 강화도이다. 이 섬은 겨울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넓은 벌판•바다•갯벌•산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섬이자. 역사 깊은 유적지와 명소가 굉장히 많아서 지적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아쉬울 정도로 속이 알차서 2~3번은 다녀와야 강화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looks_4바닷길이 열리는 대부도갯벌 사이로 바닷길이 생기는 섬이다. 이 바닷길을 걷기 위해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바닷길에서 찍은 사진은 어떻게 찍어도 소장각이 될 정도로 아름답다. 특히 달전망대에서 보는 바다는 서해임에도 바다색이 탁하지 않아서 아름답기 그지없다.

local_hospital여행Tip :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절대 바다가 멀리 있지 않다. 서울에 살아도 충분히 당일치기로 느긋하게 다녀올 수 있는 바다가 많으니 가슴이 답답하고 탁 트인 시야를 원하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당장 가벼운 옷과 마음으로 떠나면 된다. 서울 근교 바다는 무계획으로 떠나도 부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