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계병 걸려서 롤렉스와 까르띠에 전전하며 앓다가
쿠팡에서 카시오 3만 원 주고 차고 병이 나았습니다.
언뜻 보면 롤렉스 금통 못지않아요 ㅋㅋㅋ
사실 아무도 내 팔목 시계 브랜드에 관심 없습니다. 다들 바쁘거든요.
나는 그냥 뭘 차고 싶었을 뿐이고 채우니 채워지더이다.
라면 먹어도 배부르고 스테이크 먹어도 배는 불러요.
먹으며 조금 더 기분 좋게 배부른 차이는 있겠지만,
배부르니 어쨌든 더는 못 먹잖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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