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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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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2025.09.24 11:34
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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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왜 부자인지 알겠더라고요.
가치관 자체가 달라지더군요.
물건을 보더라도
정말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사지 않게 되고,
무엇을 살 때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진정으로 필요한 것인지요.
금전적인 여유가 생기면
못 사는 것이 아니라 사지 않는 것이더군요.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과 가정의 평화,
그리고 사랑이었습니다.
그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없더군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아프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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