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북아메리카는 곧 미국이다. 이는 미국이 대부분의 분야에서 정점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미국과 국경이 닿아 있는 캐나다•멕시코는 북아메리카로 알고 있으나 나머지 국가는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중에는 의외의 나라도 있고, 친숙한 나라도 있으며, 평생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나라도 많다. 따라서 북아메리카 여행은 유명한 3개국만 가보면 끝나는 것이 절대 아니다. 가볼 나라가 많은 대륙이다.
looks_one북아메리카에 대하여 아시나요? – 북아메리카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대륙이다. 이는 지구 전체 면적의 16.5%에 달하는 것으로 서쪽은 태평양, 동쪽은 대서양을 접하고 있다. 콜럼버스에 의해 1492년에 최초로 발견되었다. 사막부터 습지까지 모든 종류의 자연 환경을 품고 있어 약 1,000종에 달하는 포유류가 살고 있으며
looks_two북아메리카에 속한 나라는 어디일까? – 엄청난 영토를 자랑하는 미국•캐나다를 포함하여 북미에서 가장 큰 도시가 있는 멕시코•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그린란드와 중미/버뮤다/카리브해(과테말라•그레나다• 니카라과•도미니카 공화국•도미니카연방•바베이도스•바하마•벨리즈•세인트루시아•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세인트키츠네비스•아이티•앤티가바부다•엘살바도르•온두라스•자메이카•코스타리카•쿠바•트리니다드토바고•파나마) 국가를 포함하여 총 23개국이다.
local_hospital여행Tip : 북아메리카 여행의 백미는 미국과 캐나다이다. 이 두 나라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자연과 문화의 압축판으로 젊었을 때 꼭 혼자서 가봐야 할 여행지로 유럽 배낭여행만큼 공부가 많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