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관광지, 왜 지구의 축소판일까?

레는 모든 자연을 가지고 있다. 굽이치는 강•길게 뻗은 빙하와 계곡•높은 산•눈 덮인 화산•아름다운 숲 등 국토가 지구의 축소판에 해당하는 나라이다. 특히 길고 좁은 줄처럼 생긴 안데스 산맥은 그 길이가 4,200km, 너비는 180km에 달하여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자연의 매력에 빠져 북쪽의 사막에서부터 남쪽의 파타고니아(Patagonia)까지 여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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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관광지, 꼭 가볼만한 곳은?

local_hospital여행Tip : 칠레 여행지는 지역별 색깔이 뚜렷하다. 먼저 북부에는 세상에서 가장 메마른 사막으로 알려진 ‘아타카마‘가 있다. 이 사막에는 끝없는 소금호수가 펼쳐져 있으며 3종의 플라멩코가 서식한다. 또한 해발 4,000미터에는 세계 최고의 간헐온천으로 알려진 타티오가 있는 데, 온천수가 최대 112미터까지 뿜어져 올라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중부는 정치경제행정문화의 중심이 되는 도시들이 많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길고 큰 규모의 수영장을 가진 ‘알폰소 델 마르 리조트‘도 중부에 있다. 길이만 1km가 넘으며 넓이는 축구 경기장 8배로 해운대보다 크다. 수도 산티아고에서 약 90km 떨어져 있는 데, 물의 온도는 26℃로 태평양의 수온도보다 9℃ 더 따뜻하다. 수도 산티아고에는 도시의 심장인 아르마스 광장, 잉카•마야•아스텍 문명이 잘 전시된 박물관, 과일부터 수산물까지 모든 것을 파는 중앙시장, 산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크스토발 언덕이 있다.

남부는 산•강•운하가 있다. 가장 유명한 관관지로 전 세계 수많은 하이커들이 찾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이 있다. 이 공원에는 파타고니아 평원에서 약 2,000미터 솟아오른 화강암 기둥인 ‘파이네의 탑’이 있으며 터키옥색의 호수•폭포•울창한 숲•빙하 등을 가지고 있다.

칠레는 한국보다 15시간 느리며 언어는 스페인어을 사용한다. 세로로 길어서 모든 계절을 가지고 있어 옷은 전부 필요하다. 치안은 다른 남미 국가에 비해 안전한 편이다. 현재 무비자로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