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에 빠질 수 없는 것은 음식이다. 이때 나가서 먹는 것은 호캉스의 매력이 줄고 피로가 누적될 수 있어 가급적 시켜서 먹는 것이 룰이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호텔에서는 배달음식을 시켜 먹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특히 호텔를 자주 이용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행동에 대한 조심성이 있어 배달음식을 포기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가서 먹는 경우가 있다.
local_hospital호텔Tip : 호텔도 모텔처럼 배달음식을 시켜서 먹을 수 있다. 단, 조건이 있다. 일반적으로 배달은 보안상의 이유로 객실까지 오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서 1층 로비에 직접 내려가 음식을 받아야 한다. 해외의 경우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위해 인근 식당과 제휴를 맺고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고 점차 확대하는 추세여서 호텔에서 배달음식을 시키는 것에 대해서 전혀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
먹고 남은 음식물은 냄새가 나지 않게 잘 정리해서 한쪽에 모아 놓으면 룸 청소시 알아서 처리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