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욕 다스리는 건 장바구니에 무조건 담고 하나씩 삭제해가는 게 저도 젤 쉽고 최고 잘 쓰는 방법 같고요,
‘주기적으로 안 쓰는 거 정리하기’도 괜찮아요. 약간 현실자각되니까 덜 사게 돼요.
그리고 단순 소비욕 푸는 데는
팬시점 필기구 쇼핑,
서점에서 오랫동안 책 고르기,
꽃집에서 제철 꽃 사기,
편의점에서 신상 젤리 사기 등이 효과 좋고 ㅋㅋㅋ
백화점에 카드 다 놓고 가서 그날 하루는 입어보고 구경만 하고 돌아오고
계속 생각나는 것만 다음에 다시 가서 사는 방법도 있삽니다.
만약 품절? 그럼 그것은 내 것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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