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즉흥적이었는데
미니멀 후 가지고 있는 것들에 애착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니 더 돌보게 되고.
물건들에 현혹될 때는
좋은 물건, 멋지고 화려한 것에 대한
채울 수 없는 욕구가 불만이었다면..
지금은 어차피 내게 필요 없는 물건들일테니..
비교하는 삶에서 벗어나게 되어서 참 행복을 느끼는 듯요.
첨엔 무조건 버렸는데 결국 또 사게 되더라구요.
이젠 있는 것만 소비하고 죽자 라는 생각으로 정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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