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은 가족 여행지로 친숙하다. 날씨부터 자연까지 휴양지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늘 휴가철이 되면 선호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섬이다. 친숙한 섬답게 괌을 즐기는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다. 그러나 의외로 괌을 국가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 데, 괌은 제주도처럼 본국을 가지고 있다.
local_hospital여행Tip : 괌은 연중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섬이다. 제주도의 1/3 정도의 상하로 길쭉한 작은 섬이지만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매년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한다. 그중에서 방문객 1위 국가는 한국이다. 이 섬은 1950년 미국에 편입된 미국의 영토이다. 따라서 통화는 달러이고, 언어는 영어를 사용하며, 모든 규칙과 법률은 미국의 법령을 따르고 있어 한국인의 경우 여권이 있으면 비자 없이도 관광이 가능하다.
괌은 미국령에 속하지만 지구 반대편에 있는 본국보다 한국가 더 가까운 거리에 있다. 한국에서 3,207km 떨어져 있어 비행기로 4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여행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