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유명 열대과일은 크게 6가지(망고•람부탄•파인애플•두리안•파파야•망고스틴)가 있다. 언급한 6가지 과일은 언제 방문해도 먹을 수 있지만 가장 많이 출하되는 시기는 4~8월 사이이다. 이 시기에 방문하면 가격이 저렴해서 물릴 정도로 열대과일을 먹을 수 있다.
- ‘망고‘는 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과일로 속살이 노란빛을 띠며 식감이 부드럽고 굉장히 달다.
- ‘람부탄‘은 성게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속살은 즙이 많고 새콤달콤하다.
- ‘파인애플‘은 비타민과 효소가 많고 청량감이 있는 맛을 자랑한다.
- ‘두리안‘은 겉이 울퉁불퉁하게 생겼고 악취가 심하지만 맛은 독특해서 반적 매력이 있다.
- ‘파파야‘는 호박처럼 생겼지만 껍질을 벗기면 오렌지색 속살이 나오며, 현지에서는 말라꺼라고 부른다.
- ‘망고스틴‘은 과일의 여왕으로 껍질은 자줏빛이지만 속살은 희고 몽실하여 인기가 매우 좋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태국은 열대과일의 천국이다. 특히 우기에 방문하면 온갖 종류의 과일을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다. 딱 1종류만 먹을 수 있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망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