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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1월 23, 2024

캐리어 버리는법, 집 앞 배출 가능할까?

려야 하는 물건 중에서 부피가 애매하면 버리는 방법을 고심하게 된다. 함부로 버리면 문제가 될 것 같고, 따로 버리자니 방법을 몰라서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다. 이 상황에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이 바로 여행용 캐리어이다. 캐리어는 가볍지만 부피가 커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할 수 없어 고장나도 버리지 못하고 집에 처박아 두는 경우가 많다.

캐리어 버리는법, 폐기물 스티커 가격은?

local_hospital생활Tip : 캐리어는 대부분 부피가 크다. 부피가 큰 물건은 대형 폐기물로 분류되어 지정된 방식으로 버려야 과태료를 물지 않는다. 그렇다고 캐리어를 가지고 멀리 이동할 필요는 없다. 원래 일반 쓰레기를 버리는 것처럼 집앞에 버리되 부피에 맞는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편의점에서 구입한 후 부착해서 버리면 된다. 이때 폐기물마다 스티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스티커 가격을 먼저 알아야 한다.

가격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데, 가방의 경우 4000~5000원 정도이다. 다만, 대낮에 버리면 거리가 지저분하여 미관상 좋지 못하면 오후 6시 이후로 버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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