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모

수원은 화성을 가진 것만으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가 되었다. 그래서 화성의 중심부에 위치한 행궁동은 세련됨과 고즈넉함을 모두 품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특히...

호텔은 숙박지의 끝판왕이다. 요금이 비싼 만큼 모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누릴 수 없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객실청소도 호텔만이 가진 매력적인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매일 깨끗한...

한국인에게 북아메리카는 곧 미국이다. 이는 미국이 대부분의 분야에서 정점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미국과 국경이 닿아 있는 캐나다•멕시코는 북아메리카로 알고 있으나 나머지 국가는 모르는...

서울과 부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대도시이다. 두 도시는 대한민국 영토를 기준으로 대각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가는 길이 결코 가깝지 않다. 물리적 거리가 상당한 만큼 과거 민족...

호캉스는 아무것도 안해도 힐링이 되는 휴가법이다. 그러나 좀 더 알차고 다이나믹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호텔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알아두면 좋다. 물론 객실도...

일본의 수도인 도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트로폴리스이다. 이 도시는 일본의 정치•문화•패션•경제•역사의 중심지로 한해 방문하는 관광객만 2천만 명이 넘을 정도이다. 그만큼 일본에서 가장 발전된 곳이다. 그래서...

러시아는 지구상 모든 나라 중 국토 면적이 가장 넓어 1억 5천만 명의 거대한 인구가 살고 있지만 인구밀도가 낮은 나라이다. 국경이 유럽과 아시아에 모두 걸쳐...

뉴욕은 미국 최고의 도시이다. 서울처럼 모든 분야의 중심으로 돈과 사람이 넘쳐난다. 미국의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도 뉴욕에 있다. 꿈이 이루어지는 도시답게 온갖 민족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중 하나이다. 국토 면적이 엄청나서 아직까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셀 수 없이 많으며 호수•평원•사막•빙하까지 없는 것이...

호주하면 '쨍한 하늘'이 떠오른다. 한국에서는 귀한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을 호주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적도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연중 더울 것...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40대 여성들이 친구끼리 1박 2일로 숙박하는 경우가 대폭 늘어났다. 보통 친구끼리 파티를 열면 객실 하나를 잡고...

섬여행의 백미는 일주이다. 일주는 영화의 예고편과 같아서 섬에 대한 전체적인 이미지를 그려볼 수 있고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언제든 멈춰서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낼...

산타클로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추억을 더욱 웅장하게 만드는 존재이다. 루돌프 사슴이 끄는 썰매를 타고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의 모습은 세상 모든 이의 잃어버린 동심을 자극하게 만든다....

조지캠핑은 원초적인 캠핑이다. 그래서 한곳에 붙어 있지 못하고 떠나야 하는 역마살을 타고난 백패커는 인위적인 야영장보다 발길 닿는 곳이면 어디서든 자리를 깔고 누울 수 있는...

여행은 간소하게 떠나야 몸이 가볍다. 너무 많은 짐은 돈과 체력을 낭비하게 만든다. 기내용 캐리어만 싸서 떠나면 승객 본인이 직접 휴대하고 기내에 들어가는 짐에 대해서는...

화담숲은 국내에서 아름답고 편하기로 손에 꼽히는 수목원이다. 산 전체가 온갖 종류의 식물로 조화롭게 꾸며져 있고, 평지처럼 걸을 수 있게 조성하여 서지 못하는 아기를 데려와도...

도시민에게 갯벌은 늘 로망의 대상이다. 조수간만의 차로 만들어진 드넓은 갯벌은 에메랄드빛 바다와는 또 다른 경의로움을 느끼게 만든다. 특히 생명의 보고답게 수많은 해산물을 키우고 있어...

러브레터는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많이 사랑받은 영화이다. 멜로 영화의 전설로 대우를 받고 있으며 시나리오부터 연출까지 완벽하여, 시대를 뛰어 넘어 지금까지도 최고의 멜로 영화로 손꼽히고...

캠핑의 낭만은 아침에 눈을 떴을 때이다. 이때 눈을 뜨고 텐트를 열면 도시에서 절대 볼 수 없는 환상적인 자연이 파노라마 시점으로 눈앞에 펼쳐진다. 어디서나 볼...

석모도는 산•바다•바람을 품은 섬이다. 그래서 하루만 다녀와도 마음이 충만해지는 기분이 든다. 서울과 가깝고 다채로운 명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름답고 장엄한 낙조를 볼 수 있어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