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는 한국인이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이다. 특히 맑고 투명한 바닷물과 눈부시게 흰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화이트 비치는 다이빙과 스노클링 명소로 알려져 매년 수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온다. 또한 필리핀 전통음식부터 서양식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낮보다 밤이 더 활기가 있을 정도로 유럽풍의 술집도 많다.
보라키아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시차는 1시간(한국이 빠름)으로 작다. 전압은 220v를 사용하며 평균온도는 27도로 덥다. 보라카이 가는법은 칼리보 공항에 도착해서 섬으로 들어가는 배가 마련된 카티클란 선착장으로 이동해야 한다.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선착장에서 섬까지 배로 이동하는 시간은 10~20분 정도이다.
local_hospital여행Tip : 보라카이에서 이동 수단은 전기로 움직이는 트라이시클이다. 기본요금은 60페소이다. 참고로 보라카이는 개인 차량은 허용하지 않는 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