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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대실 시간, 아침에도 가능할까?

텔은 접근성이 편의점 만큼 좋다. 어디든 있고 언제든 갈 수 있어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주 이용한다. 특히 호텔처럼 인터넷으로 쉽게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여 이용의 편의성까지 좋다. 무엇보다 대실 개념이 있어 독립된 집이 없는 연인에게 최고의 숙박 시설이 아닐 수 없다.

모텔은 크게 대실과 숙박으로 나눠진다. 대실은 무박으로 잠시 쉬는 휴식의 용도로 활용하고 숙박은 1박 2일로 하루 자는 것을 말한다. 대실은 가능한 시간이 정해져 있는 데, 보통 오전 9시에서 밤 11시까지이다. 다만, 9시가 지나면 대실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숙박 손님이 더 돈이 되는 것과 객실을 청소하는 직원의 퇴근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고려하고 대실을 잡아야 한다. 대실 시간은 모텔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4시간이 일반적이며 더 머물고 싶으면 연장이 가능하다. 단, 주말에는 비용이 올라간다.

local_hospital여행Tip : 전세처럼 대실도 외국에는 없는 개념이다. 이른 나이에 독립하는 관계로 보통은 자신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간혹 비슷한 개념의 대실 문화가 있는 나라도 있지만 대중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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